‘14개월 만에 우승’ 코다, 세계랭킹 2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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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14개월 만에 정상에 오른 넬리 코다(미국)의 세계랭킹이 상승했다.
코다는 30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균 포인트 7.42점을 기록했다.
전 세계랭킹 1위인 코다는 지난해 부진이 길어지면서 한 때 6위까지 순위가 하락했다.
그러나 지난 29일 막을 내린 LPGA 투어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랭킹 1위 탈환의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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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는 30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균 포인트 7.42점을 기록했다. 순위는 지난주 4위에서 2위로 2계단 올라섰다.
전 세계랭킹 1위인 코다는 지난해 부진이 길어지면서 한 때 6위까지 순위가 하락했다. 그러나 지난 29일 막을 내린 LPGA 투어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랭킹 1위 탈환의 발판을 마련했다. 1위 릴리아 부(미국)와의 격차는 0.22점이다.
연장 접전 끝에 아쉽게 우승을 놓친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9위에서 7위로 도약했다. 3위에는 인뤄닝(중국)이 자리했고 셀린 부티에(프랑스)가 4위로 뒤를 이었다. 한국 선수 중에는 고진영이 6위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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