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장작 제조 공장에서 불...천여만 원 피해
윤태인 2024. 1. 30. 14:03
오늘(30일) 새벽 0시 10분쯤 경기 포천시 장작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공장 안에 있던 2명이 대피하면서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1,100만 원가량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은 화목 난로를 다루다가 실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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