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초등 예비 소집 불참 아동 7명 수사 의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경북지역 초등학교 입학 예정 아동 16명의 소재가 불분명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북교육청은 이 중 7명의 아동 소재 파악을 위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아동 16명 중 15명은 출입국 사실 조회를 통해 해외 출국이 확인됐고 1명은 가정 내 학습 예정자로 파악됐다.
교육청은 해외 출국 확인 아동 중 7명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더불어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인 소재 파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경북지역 초등학교 입학 예정 아동 16명의 소재가 불분명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북교육청은 이 중 7명의 아동 소재 파악을 위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30일 경부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초등 취학 대상 아동 1만 6961명 중 지난 3일 실시한 예비소집에 1만 5800명이 참여했고 1161명이 불참했다.
예비 소집 불참 아동 1161명 중 1145명은 교육지원청, 학교,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불참 사유가 확인됐다.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아동 16명 중 15명은 출입국 사실 조회를 통해 해외 출국이 확인됐고 1명은 가정 내 학습 예정자로 파악됐다.
교육청은 해외 출국 확인 아동 중 7명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더불어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인 소재 파악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종근 기자(=경북)(kbsm2477@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대통령, '이태원참사특별법' 거부권 행사 수순…재의요구안 국무회의 의결
- 윤재옥, '尹 참모 양지출마'·'용산 공천' 논란에 "출마와 공천은 별개"
- 홍익표 "尹 이태원특별법 거부? 최소한의 인간성도 없는 것"
- 尹대통령 "'확률형 아이템' 대표적 불공정…먹튀 게임 철저 대응"
- 고민정·윤건영, 친문 공격하는 친명에 "어리석은 행동"
- 尹-한동훈 2번 만남에 '김건희 사과' 줄줄이 말바꾸는 국민의힘
- 중동 전쟁 확산? 친이란 세력 공격에 미군 3명 사망…바이든 보복 시사
- 한동훈의 '동료시민'에서 40년 전 노태우의 '보통사람'이 떠오르다
- 양승태 '사법농단' 전부 무죄에 여야, 수상한 침묵
- 서천방문 6일 만에 尹 만난 한동훈 … "김건희 얘기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