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18년째 대한적십자사 특별성금…지역사회 나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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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지역사회 나눔 활동 실천의 일환으로 2024년 대한적십자사 특별성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부산지사에 4900만원, 경남과 울산지사에 각 500만원 등 특별성금 5900만원을 전달했고, 전달된 성금은 소외계층 지원 및 지역 봉사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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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은 부산지사에 4900만원, 경남과 울산지사에 각 500만원 등 특별성금 5900만원을 전달했고, 전달된 성금은 소외계층 지원 및 지역 봉사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올해 부산은행을 포함한 BNK금융그룹의 특별성금 총액은 1억1000만원이며, 특히 부산은행은 2007년부터 18년째 대한적십자사에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부산은행 신식 중부영업본부장은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소외 계층과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자선걷기대회, 나눔바자회 등 대한적십자사의 복지사업에 동참하고 있으며, 임직원들도 자발적으로 급여를 모아 지역 사회에 전달하는 등 지역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부산=김동기 기자 moneys392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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