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화장실 불법촬영 장치 설치 여부 집중 점검

박지호 2024. 1. 3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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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관내 공중 화장실 등에서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고 30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공중화장실 288곳, 공공개방화장실 77곳, 민간개방화장실 56곳이다.

시는 수시로 화장실 안전 점검과 불법 카메라 탐지를 진행하고,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 등도 살펴볼 게획이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은 불법 카메라 등을 설치·촬영한 자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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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제주시는 관내 공중 화장실 등에서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고 30일 밝혔다.

제주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점검 대상은 공중화장실 288곳, 공공개방화장실 77곳, 민간개방화장실 56곳이다.

시는 수시로 화장실 안전 점검과 불법 카메라 탐지를 진행하고,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 등도 살펴볼 게획이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은 불법 카메라 등을 설치·촬영한 자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생활밀착형숲 실내정원 조성 신청 접수

(제주=연합뉴스) 제주시는 '2024년 생활밀착형숲 실내정원 조성' 대상지를 신청받는다고 30일 밝혔다.

공공·다중이용시설 내 미세먼지 저감, 공기 질 개선, 녹지공간 확보로 시민들에게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시는 올해 산림청 국비 2억5천만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한다.

신청 기간은 내달 7일까지이며, 신청 대상은 관내 다중이용시설인 도서관, 청사 등 공공기관이다.

관련 문의는 시 공원녹지과(☎064-728-357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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