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의학한림원 원장에 한상원 차의과대 교수

허지윤 기자 2024. 1. 3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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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제9대 차기 원장으로 한상원 차의과대 비뇨의학과 교수를 선출했다고 30일 밝혔다.

한상원 차기 한림원 원장은 소아비뇨의학 분야 전문가로 지난해 2월 연세의대 비뇨의학 명예교수로 퇴임해 현재 강남차병원 비뇨의학과에 몸담고 있다.

한편, 의학한림원은 차기원장제도에 따라 보임 1년 전 원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차기원장후보를 추천하고 평의회에서 선출해 총회에서 인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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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원 차의과대학 교수가 제9대 의학한림원장으로 선출됐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제9대 차기 원장으로 한상원 차의과대 비뇨의학과 교수를 선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5년 02월부터 2028년 01월까지 3년간이다. 의학한림원은 명망 있는 의대 교수들의 모임이다.

한상원 차기 한림원 원장은 소아비뇨의학 분야 전문가로 지난해 2월 연세의대 비뇨의학 명예교수로 퇴임해 현재 강남차병원 비뇨의학과에 몸담고 있다. 한 교수는 2014년에 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됐으며, 학술위원장, 기획이사를 역임했다. 현재는 부원장, 연구정책위원장을 겸직 중이다.

한편, 의학한림원은 차기원장제도에 따라 보임 1년 전 원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차기원장후보를 추천하고 평의회에서 선출해 총회에서 인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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