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댓글로 이재명 살인예고 50대 형사 입건

최경진 2024. 1. 3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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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댓글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살해하겠다는 댓글을 쓴 누리꾼이 형사 입건됐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이 대표를 상대로 한 살인예고글을 쓴 혐의(협박)로 50대 A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모 언론사의 인터넷 뉴스 댓글에 이 대표를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댓글을 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해당 댓글을 본 누리꾼의 신고로 수사에 착수, 지난 22일 A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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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러스트/한규빛

온라인 기사 댓글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살해하겠다는 댓글을 쓴 누리꾼이 형사 입건됐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이 대표를 상대로 한 살인예고글을 쓴 혐의(협박)로 50대 A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모 언론사의 인터넷 뉴스 댓글에 이 대표를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댓글을 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해당 댓글을 본 누리꾼의 신고로 수사에 착수, 지난 22일 A씨를 검거했다.

확인 결과 A씨가 소지한 무기류 등 위험한 물건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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