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런 황당한 일이! 잔디 먹다가 퇴장?…요르단 8강 진출

이런 황당한 일도 있네요. 아시안컵 축구대회에서 득점 선두를 달리던 이라크의 후세인이 잔디를 먹는듯한 세리머니를 펼치다가 경기 지연으로 퇴장당했습니다.

후세인의 퇴장 이후 요르단이 후반 추가시간 '극장 골'로 재역전에 성공하며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후세인의 어이없는 퇴장, 이라크도 탈락하고 득점왕도 장담할 수없는 최악의 상황을 맞았습니다.

아시안컵 축구 16강전에서 벌어진 황당한 사건,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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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