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화이트 타로 라떼’ 등 음료 3종 출시…봄 시즌 프로모션 시작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무카페인, 무색소 ‘화이트 타로 라떼’ 등 음료 3종과 푸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봄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2월 한달 간 ‘미트 더 하트풀 모먼트’를 주제로 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새롭게 선보인 음료 3종은 △화이트 타로 라떼 △에스프레소 쿠키 라떼 △리프레싱 자몽 캐모마일 티 등이다.
화이트 타로 라떼는 고구마·마와 유사한 ‘타로’를 활용한 음료로 카페인과 색소가 포함되지 않아 남녀노소 즐길 수 있다. 커스텀을 추가해 카페인이 함유된 ‘타로 밀크티’로 변경도 가능하다.
함께 선보인 에스프레소 쿠키 라떼는 에스프레소 음료에 쿠키 토핑으로 식감을 더한 음료다.또 자몽의 쌉싸름함과 은은한 단맛의 리프레싱 자몽 카모마일 티도 있다.
더불어 △딸기 초코 레이어 케이크 △딸기 수플레 치즈 케이크 △스틱 에그 타르드 등을 봄 시즌 푸드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고객 맞춤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2월 1~7일 이벤트 음료를 사이렌 오더 주문 시 이벤트 음료 한 잔당 별 3개를 추가 증정한다.
이어서 8~12일 설 연휴에는 스프링 프로모션 음료 3종 구매 시 선착순 24만명에게 ‘스타벅스 세뱃돈 봉투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맵 이용 시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서 사용가능한 아메리카노 사이즈업 쿠폰도 증정한다.
이밖에 2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로맨틱한 분위기를 전하는 텀블러, 토드백, 콜드컵 등도 출시한다.
김범수 스타벅스 김범수 마케팅 담당은 “봄을 맞아 스타벅스에서 선보이는 음료와 푸드, 굿즈 등을 통해 다양하고 따뜻한 봄기운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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