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청소년들 '디지털 거리두기' 돕는다…치유캠프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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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청소년들은 '집에서 가족과 대화하는 시간보다 스마트폰 등 미디어 기기를 사용하는 시간이 많다'거나 '자기 직전까지 미디어 기기를 사용하고 눈 뜨자마자 미디어 기기를 확인한다', '특별한 이유 없이 미디어 기기를 수시로 꺼내본다', '식사 시간에도 미디어 기기를 사용한다' 등 하루 내내 스마트폰을 손에서 떼어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경남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하 복지센터)가 미디어 기기에 과다 의존하는 청소년과 부모를 대상으로 개인·집단 상담, 부모 교육,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 치료비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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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요즘 청소년들은 '집에서 가족과 대화하는 시간보다 스마트폰 등 미디어 기기를 사용하는 시간이 많다'거나 '자기 직전까지 미디어 기기를 사용하고 눈 뜨자마자 미디어 기기를 확인한다', '특별한 이유 없이 미디어 기기를 수시로 꺼내본다', '식사 시간에도 미디어 기기를 사용한다' 등 하루 내내 스마트폰을 손에서 떼어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경남도는 이러한 세태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 디지털 미디어 피해 청소년 회복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경남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하 복지센터)가 미디어 기기에 과다 의존하는 청소년과 부모를 대상으로 개인·집단 상담, 부모 교육,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 치료비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복지센터는 국립 대구청소년디딤센터와 함께 만 13∼18세 남자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를 3월 4일부터 15일까지 운영한다.
내달 16일까지 치유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비용은 10만원(사회적 돌봄대상 무료)이다.
복지센터는 올해 연중 미디어 과의존, 우울증, 주의력 결핍 과다행동 장애(ADHD) 치료에 필요한 심리 검사비, 약제비, 병원비도 지원한다.
일반인은 40만원, 사회적 돌봄 대상은 60만원까지 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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