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한림원, 차기 원장에 한상원 교수(차의대)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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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지난 25일 개최한 제21차 정기총회에서 제9대 차기 원장으로 평의원이 만장일치로 선출한 한상원 교수(차의대, 비뇨의학)를 인준했다.
한상원 차기 의학한림원장은 소아 비뇨의학의 전문가로 지난해 2월 연세의대 비뇨의학 명예교수로 퇴임한 후 현재 강남차병원 비뇨의학과에서 재임 중이다.
의학한림원은 차기 원장제도를 도입해 보임 1년 전 원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차기 원장 후보를 추천하고 평의회에서 선출하고 총회에서 인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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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지난 25일 개최한 제21차 정기총회에서 제9대 차기 원장으로 평의원이 만장일치로 선출한 한상원 교수(차의대, 비뇨의학)를 인준했다. 임기는 오는 2025년 2월~2028년 1월 3년간이다. 한상원 차기 의학한림원장은 소아 비뇨의학의 전문가로 지난해 2월 연세의대 비뇨의학 명예교수로 퇴임한 후 현재 강남차병원 비뇨의학과에서 재임 중이다.
한 교수는 2014년에 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되었으며, 학술위원장, 기획이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부원장으로서 연구정책위원장도 겸직 중이다. 의학한림원은 차기 원장제도를 도입해 보임 1년 전 원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차기 원장 후보를 추천하고 평의회에서 선출하고 총회에서 인준한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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