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게 외도 의심받자 흉기 휘두른 60대 특수폭행 혐의 검거

신재훈 2024. 1. 3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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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외도를 의심받자 흉기를 휘두른 6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춘천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A(63)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9일 오전 5시쯤 춘천 후평동의 자택에서 남편인 피해자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팔 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씨로부터 욕설과 함께 외도를 의심받자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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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러스트/한규빛

남편에게 외도를 의심받자 흉기를 휘두른 6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춘천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A(63)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9일 오전 5시쯤 춘천 후평동의 자택에서 남편인 피해자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팔 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씨로부터 욕설과 함께 외도를 의심받자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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