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식] 천제연로 70개 점포 간판개선

박지호 2024. 1. 3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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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중문 천제연로 일대 점포의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공모를 통해 선정한 지자체의 간판개선사업에 국비 50%를 지원한다.

공모에서 선정된 서귀포시는 도심 경관을 해치는 노후 불량간판을 지역 특성과 업소 개성을 살린 간판으로 교체하게 된다.

시는 사업비 6억원을 투입해 중문 중심상권인 천제연로 일대 70개 점포의 간판을 교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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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시는 중문 천제연로 일대 점포의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서귀포시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행정안전부가 공모를 통해 선정한 지자체의 간판개선사업에 국비 50%를 지원한다.

공모에서 선정된 서귀포시는 도심 경관을 해치는 노후 불량간판을 지역 특성과 업소 개성을 살린 간판으로 교체하게 된다.

시는 사업비 6억원을 투입해 중문 중심상권인 천제연로 일대 70개 점포의 간판을 교체할 계획이다.

공유재산 대장 일제 정비

(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시는 시민들이 제주도 공간포털(https://gis.jeju.go.kr)이용 시 정확한 토지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연말까지 공유재산 대장을 일제 정비한다고 30일 밝혔다.

시가 관리하는 공유재산(토지)은 2023년 12월 말 기준 4만8천623필지에 면적은 4천880만2천㎡다.

올해 시가 공유재산 대장과 토지대장을 대조한 결과 확인된 1천818건이 정비 대상이다.

시는 지적공부 자료, 부동산 등기부등본, 공유재산 관리 시스템 내 등록자료 등을 전수 조사해 소유권은 등기부 기준으로 정비하고, 토지 정보는 지적공부 기준으로 갱신하는 등 불일치 사항을 바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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