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데이비드 베컴과 어깨동무…"이게 머선일이고?"[★핫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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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영철이 세계적인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을 만났다.
김영철은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게 머선일이고? 금돼지 식당에서 동생들과 밥을 먹고 있는데, 데이비드 베컴 일행들이 들어 오는 게 아닌가!"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영철은 베컴과 어깨동무를 하고 인증샷을 찍었다.
김영철은 "(베컴한테) 막상 갔더니 영국식 영어며 배운 영어 다 못 써먹었다"며 "다음에 만나면 스파이스 걸스 '워너비(wannabe)' 여자키로 불러줘야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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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맨 김영철이 세계적인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을 만났다.
김영철은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게 머선일이고? 금돼지 식당에서 동생들과 밥을 먹고 있는데, 데이비드 베컴 일행들이 들어 오는 게 아닌가!"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영철은 베컴과 어깨동무를 하고 인증샷을 찍었다. 김영철은 "(베컴한테) 막상 갔더니 영국식 영어며 배운 영어 다 못 써먹었다"며 "다음에 만나면 스파이스 걸스 '워너비(wannabe)' 여자키로 불러줘야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베컴은 전날 서울 중구 명동에서 열린 '아디다스 프레데터 출시 30주년 기념 전시'에 참석했다. 베컴은 이날 행사에서 2002 한일월드컵 4강 멤버인 김남일, 최진철 등과 함께 토크쇼를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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