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본부, '지역경제 활성화' 이벤트…명소·맛집 등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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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2월23일까지 '지금 우리 고리본부는, 지역과 상생 중!'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기장 특산물과 부산의 명소, 맛집이 SNS를 통해 널리 알려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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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 주변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마련한 이번 행사는 기장군 특산물과 부산의 명소, 맛집 등을 홍보하기 위한 3가지 이벤트로 진행된다.
먼저 미역, 다시마, 붕장어, 멸치 등 기장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나만의 레시피를 공모해 최우수(1명) 50만 원, 우수(3명) 10만 원, 장려(10명) 5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이와 함께 부산의 자연경관, 관광지, 문화 등을 알릴 수 있는 명소 사진 공모전도 함께 진행한다. 사진이나 영상을 이메일로 보내거나 SNS에 등록한 후 링크를 이메일로 보내 응모할 수 있다.
또한 부산시 소재의 맛집, 카페를 소개하는 게시물과 해시태그(#지금우리고리본부는, #지역과상생중)를 인스타그램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1만 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고리원자력본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기장 특산물과 부산의 명소, 맛집이 SNS를 통해 널리 알려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부산=김동기 기자 moneys392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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