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좁은 골목길도 가능"...용인시, '손수레 제설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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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좁은 골목길 눈까지 손쉽게 치울 수 있는 손수레 제설기 40대를 도입합니다.
시는 손수레 제설기 40대를 38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1대씩, 제설 전진기지인 처인기지에 2대를 배치할 계획입니다.
앞서 시는 지난해 1월부터 대형 제설장비를 투입할 수 없는 인도 등 보행로의 눈을 치우는 인도용 제설기 29대를 도입해 운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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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좁은 골목길 눈까지 손쉽게 치울 수 있는 손수레 제설기 40대를 도입합니다.
이 제설기는 두 바퀴 손수레에 제설제 살포 장치가 부착된 것으로, 바퀴를 굴리면서 손잡이의 버튼을 누르면 하단에서 팬이 돌아 염화칼슘이 살포되는 방식입니다.
시는 손수레 제설기 40대를 38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1대씩, 제설 전진기지인 처인기지에 2대를 배치할 계획입니다.
앞서 시는 지난해 1월부터 대형 제설장비를 투입할 수 없는 인도 등 보행로의 눈을 치우는 인도용 제설기 29대를 도입해 운용하고 있습니다.
용인시는 지난해 인도용 제설기 도입 등을 통해 경기도 주관 '2022~2023년 겨울철 도로제설 대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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