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석환 교육부차관, 청주 창리초 찾아 늘봄학교 지원방안 논의

이성기 기자 2024. 1. 3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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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환 교육부차관이 30일 늘봄학교 운영에 따른 학교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충북 청주 창리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오 차관은 희망하는 학생 모두 늘봄학교에 참여하도록 공간, 프로그램 등 학교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충북교육청 관계자, 현장 교사와 함께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에 필요한 지원사항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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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학교 인력, 공간, 프로그램 등 학교 맞춤지원 강조
오석환 교육부차관이 30일 늘봄학교 운영에 따른 학교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충북 청주 창리초등학교를 방문, 어린이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충북교육청 제공)/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오석환 교육부차관이 30일 늘봄학교 운영에 따른 학교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충북 청주 창리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오 차관은 희망하는 학생 모두 늘봄학교에 참여하도록 공간, 프로그램 등 학교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충북교육청 관계자, 현장 교사와 함께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에 필요한 지원사항을 논의했다.

오 차관은 이 자리에서 "늘봄학교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데 필요한 인력, 공간,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학교별 상황에 따라 맞춤형 지원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으로 추가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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