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쉬었던 김주형, 세계랭킹은 2계단 상승… 임성재·안병훈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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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PGA 투어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던 김주형이 세계랭킹은 2계단 올랐다.
김주형은 지난 29일(한국시각)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 포인트에서 3.6184점을 기록했다.
지난주 열린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는 출전하지 않은 김주형은 다른 선수들의 포인트 변화에 영향을 받으며 순위가 2계단이 올랐다.
김주형 외 PGA 투어에서 뛰는 한국 선수들의 세계랭킹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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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은 지난 29일(한국시각)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 포인트에서 3.6184점을 기록했다. 지난주 15위에서 2계단이 오른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주형은 지난해 세계랭킹을 11위까지 끌어 올렸다. 올해 첫 출전한 PGA 투어 더 센트리에서 공동 45위를 기록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선 컷 탈락했다. 새해 들어 세계랭킹이 15위까지 밀렸다.
지난주 열린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는 출전하지 않은 김주형은 다른 선수들의 포인트 변화에 영향을 받으며 순위가 2계단이 올랐다.r이번주 김주형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에서 막을 올리는 '특급 대회' AT&T 페블비치 프로암 출전을 앞두고 있다.
김주형 외 PGA 투어에서 뛰는 한국 선수들의 세계랭킹은 하락했다. 임성재는 지난주보다 한 계단이 하락한 29위에 자리했다. 안병훈도 2계단이 내려 앉아 43위가 됐고, 김시우는 6계단이 밀려 53위를 마크했다. 이경훈(33·CJ)은 9계단이 하락해 89위에 이름을 올렸다.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프랑스 선수로는 첫 챔피언에 오른 마티유 파봉는 지난주 78위에서 44계단을 점프해 34위로 도약했다.
지난주와 변함없이 스코티 셰플러, 로리 매킬로이, 욘 람이 남자 골프 세계랭킹 1~3위를 유지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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