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담장 등 들이받은 고령 운전자 사망
광주CBS 박성은 기자 2024. 1. 3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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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새벽 3시 10분쯤 전남 진도군 한 편도 1차선 도로에서 70대 A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주유소 담장 등을 잇따라 들이받은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는 사고 당시 무면허나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좌회전하던 A씨가 우측에 있던 담벼락 등을 미처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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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새벽 3시 10분쯤 전남 진도군 한 편도 1차선 도로에서 70대 A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주유소 담장 등을 잇따라 들이받은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는 사고 당시 무면허나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좌회전하던 A씨가 우측에 있던 담벼락 등을 미처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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