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정수장 공사현장서 50대 인부 매몰… 심정지 이송

박재혁 2024. 1. 3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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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정수장 공사현장에서 50대 인부가 매몰돼 심정지 상태로 구조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30일 오전 11시 34분쯤 정선군 신동읍 고성리 정수장 신축 공사현장에서 배관 관로 작업 중이던 인부 A(56)씨가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의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인근 이송했다.

소방당국은 A씨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는 도중 의식이 돌아왔으며, 현재 닥터헬기를 통해 대형병원으로 이송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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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오전 11시 34분쯤 정선군 신동읍 고성리 정수장 신축 공사현장에서 배관 관로 작업 중이던 인부 A(56)씨가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정선 정수장 공사현장에서 50대 인부가 매몰돼 심정지 상태로 구조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30일 오전 11시 34분쯤 정선군 신동읍 고성리 정수장 신축 공사현장에서 배관 관로 작업 중이던 인부 A(56)씨가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의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인근 이송했다.

소방당국은 A씨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는 도중 의식이 돌아왔으며, 현재 닥터헬기를 통해 대형병원으로 이송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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