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작년 4분기 영업익 760억…전년比 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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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은 작년 4분기 영업이익 760억원, 매출 4292억원을 달성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6%, 4% 증가한 수치다.
연간 총 영업이익은 3075억원으로 전년대비 1% 감소했으며 매출총이익은 1조 6189억원으로 전년대비 5% 증가했다.
시가 배당율은 5.5%이며 배당금 총액은 1124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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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제일기획은 작년 4분기 영업이익 760억원, 매출 4292억원을 달성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6%, 4% 증가한 수치다. 연간 총 영업이익은 3075억원으로 전년대비 1% 감소했으며 매출총이익은 1조 6189억원으로 전년대비 5% 증가했다.
디지털 사업비중은 54%로 확대됐다. 닷컴과 이커머스 등 디지털 사업 확대와 디지털 서비스 영역이 다각화 됐다. 비계열 광고주 실적은 전년 대비 14% 증가해 사업비중은 30%로 확대됐다. 북미와 중국 자회사 중심의 신규 공고주 개발이 성과를 낸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제일기획은 111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시가 배당율은 5.5%이며 배당금 총액은 1124억원 규모다. 배당성향은 60%를 유지했다.
신수정 (sjs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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