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시장군수협의회, 서천 특화시장 화재 피해 1000만 원 기탁

윤평호 기자 2024. 1. 30. 13: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시장군수협의회(회장 박상돈 천안시장)는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서천특화시장 상인의 피해 복구를 위해 긴급 지원금 1000만 원을 30일 기탁했다.

기부금은 시설 복구와 시장 상인 구호자금 등으로 사용된다.

협의회장인 박상돈 천안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피해를 입은 상인분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조속히 피해가 복구되어 일상으로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천 특화시장 점포 227개소는 지난 22일 발생한 화재로 전소되는 등 피해를 입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불에 탄 서천특화시장. 사진=연합뉴스

충남시장군수협의회(회장 박상돈 천안시장)는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서천특화시장 상인의 피해 복구를 위해 긴급 지원금 1000만 원을 30일 기탁했다. 기부금은 시설 복구와 시장 상인 구호자금 등으로 사용된다.

협의회장인 박상돈 천안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피해를 입은 상인분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조속히 피해가 복구되어 일상으로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천 특화시장 점포 227개소는 지난 22일 발생한 화재로 전소되는 등 피해를 입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