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서울문화유산연구원, 문화유산 조사·연구 업무협약

박종대 기자 2024. 1. 3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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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학교와 서울문화유산연구원이 지난 29일 경기 오산시 한신대 경기캠퍼스 필헌관에서 문화유산 조사·연구·활용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한신대 한국사학과 이형원 주임교수는 "이번에 한신대와 서울문화유산연구원이 협업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문화유산의 조사·연구·활용 및 인재 양성을 통한 지역사회의 역사·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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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업무협약식. (사진=한신대 제공) 2024.1.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오산=뉴시스] 박종대 기자 = 한신대학교와 서울문화유산연구원이 지난 29일 경기 오산시 한신대 경기캠퍼스 필헌관에서 문화유산 조사·연구·활용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문화유산 분야의 공동 조사·연구 및 활용 사업과 인력 및 정보 이용 ▲문화유산 조사 참여를 통한 교수·학생의 교육 및 실험 실습과 문화유산 조사원의 재교육 ▲인력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등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한신대 한국사학과 이형원 주임교수는 "이번에 한신대와 서울문화유산연구원이 협업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문화유산의 조사·연구·활용 및 인재 양성을 통한 지역사회의 역사·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한상 서울문화유산연구원 원장은 "수도권에서 고고학 연구와 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한신대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소속 연구원들의 역량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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