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암투병 함께해준 남친 고마워”[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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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정희가 2024년 새해를 패션 화보로 시작했다.
서정희는 카티아조 디자이너가 기획한 2024 S/S 화보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는 서정희가 유방암 투병 후 모처럼 선보이는 패션 화보이자, 6세 연하의 남자친구와의 열애 소식 이후에 선보이는 화보라 의미가 각별하다.
서정희의 더 많은 패션 화보와 영상은 카티아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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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는 카티아조 디자이너가 기획한 2024 S/S 화보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는 서정희가 유방암 투병 후 모처럼 선보이는 패션 화보이자, 6세 연하의 남자친구와의 열애 소식 이후에 선보이는 화보라 의미가 각별하다. 아울러 공들여 지은 자신의 군자동 자택을 배경으로 했기에 오래도록 소중한 의미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화보 진행 후 인터뷰에서 서정희는 촬영 장소를 집으로 정한 이유에 대해 “나의 모든 걸 담아내고 싶었다”며 “집은 거짓말을 안 한다. 집에 들어가면 그 사람의 실체가 드러난다. 나는 늘 그렇게 생각했다. 집은 나의 얼굴이고 인생이다. 그것들이 화보에 담겨지길 바랐다”고 말했다.
화보에서 서정희는 때론 어린아이처럼, 때로는 소녀처럼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서정희는 “옷마다 스토리가 있고 그 옷을 입으면 포즈가 달라진다. 때론 발레하듯 다리 찢기를 하고, 개구진 표정으로 부끄럼도 없이 어린아이가 된다. 마치 영화배우가 된 듯 연기를 한다. 그 느낌이 좋다”며 웃었다.
서정희는 “(화보) 사진을 찍으며 어렸을 때를 계속 상상했다. 아이들을 상상했고 인형놀이 하던 또 다른 아기의 정희를 재연하고 싶었다. 나이에 연연하지 않고 동심을 잃지 않는다면 우리는 계속 좋은 사진을 남길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남자친구와의 열애 소식에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었다. 다 행복을 누릴 자격이 있다고 말해주셨다. 중요한 건 (남자친구가) 가장 힘든 유방암 투병을 함께 해준 것”이라고 애틋한 마음을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서정희는 “지금이 (내 인생의) 봄이다. 올해 ‘작은집 프로젝트’를 좀 더 확장할 것 같고, 책도 준비 중이다. 유튜브도 시작할 예정이다. 2024년은 서정희의 해가 될 것 같다”며 밝게 미소 지었다.
서정희의 더 많은 패션 화보와 영상은 카티아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만날 수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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