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공직기강 확립' 집중 복무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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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설 명절과 4월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내달 8일까지 10일간 공직기강 복무 점검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감사관이 총괄하는 이번 복무점검은 자체 점검반을 구성해 시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학교 등 산하기관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차원 감사관은 "설 명절과 총선을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공직자의 솔선수범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이번 복무 점검을 통해 기강해이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청렴한 대전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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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설 명절과 4월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내달 8일까지 10일간 공직기강 복무 점검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감사관이 총괄하는 이번 복무점검은 자체 점검반을 구성해 시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학교 등 산하기관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관행적 금품·향응 수수 등 비위 행위,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직무 해태 및 품위 손상 행위, 복무 및 보안 관리, 재난·사고 발생에 대비한 안전점검 실태, 기타 공직기강 해이 사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음주운전 예방 교육 자료 및 공직자 주요 선거법 위반 사례도 함께 안내해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이차원 감사관은 "설 명절과 총선을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공직자의 솔선수범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이번 복무 점검을 통해 기강해이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청렴한 대전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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