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양향자, 1호 인재 영입은 '이창한 전 반도체협회 부회장' [TF사진관]
배정한 2024. 1. 30. 13: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이창한 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왼쪽부터)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한국의희망 1호 인재영입 기자회견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양 대표는 이 전 부회장을 소개하며 "과거의 틀에서 벗어나 미래로 향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한국의희망의 원대한 꿈을 함께 실현할 인물"이라며 "반도체 등 과학기술 전문가로서 '과학기술 패권국가'의 길을 함께 걸어갈 이 전 부회장의 행보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이창한 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왼쪽부터)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한국의희망 1호 인재영입 기자회견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양 대표는 이 전 부회장을 소개하며 "과거의 틀에서 벗어나 미래로 향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한국의희망의 원대한 꿈을 함께 실현할 인물"이라며 "반도체 등 과학기술 전문가로서 '과학기술 패권국가'의 길을 함께 걸어갈 이 전 부회장의 행보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전 부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온 국민이 잘 사는 방법을 제시하는 한국의 희망이 저의 희망"이라며 "인구 절벽과 성장률 저하라는 대위기 상황에서 이념의 정쟁이 아닌 결실의 화합을 추구하는 한국의희망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새 비즈니스를 가로막는 장벽을 무너뜨리고, 기존 비즈니스는 업그레이드해야 한다"며 "반도체·인공지능·바이오 등과 같은 산업들이 세계화되고,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해외 진출도 가속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전 부회장은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 전 부회장은 제18회 기술고등고시(기계분과)에 합격해 공직을 시작했다. 이 전 부회장은 특허청, 통일부, 산업자원부·지식경제부, 국방부, 대통령 비서실, 미래창조과학부 등에서 공직 생활을 했다. 현재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자문위원, 한국생성AI협회 이사 등을 역임하고 있다.
hany@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더팩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출국금지 해제된 황의조… '英 출국 전 모습 포착'
- '지지율 상승세' 한동훈 비대위, '박근혜 비대위' 재현할까
- 尹, 이태원참사법 거부권 행사 가닥…후폭풍 주목
- 주춤하는 전기차 시장…캐스퍼 EV·EV3 구원투수 될까
- [취재석] '붕괴사고 건설사' GS건설·HDC현산, 영업정지 유명무실화 피해야
- '쓰테크'를 아시나요…버리는 캔· 패트병이 현금으로
- 日 '강제동원 조선인 추도비' 철거…외교부는 원론적 입장만
- '모래꽃' 이주명 "결국 꽃을 피울 수 있다"[TF인터뷰]
- [사장님이 연예인②] "내돈내산"…낮에는 순대국·저녁엔 삼겹살
- '최대어' 롯데손보, 부실자산 의구심 떨쳐내고 연내 매각 성공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