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2023년 영업이익 3075억원…전년比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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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은 2023년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3114억원) 대비 1.25% 감소한 3075억원이라고 30일 잠정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같은 기간 제일기획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4조2533억원) 대비 2.71% 감소한 4조1383억원이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1조2043억원) 대비 4.76% 감소한 1조1470억원, 순이익은 전년 동기(247억원) 대비 29.96% 감소한 173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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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은 2023년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3114억원) 대비 1.25% 감소한 3075억원이라고 30일 잠정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같은 기간 제일기획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4조2533억원) 대비 2.71% 감소한 4조1383억원이다. 순이익은 전년 동기(1958억원) 2.92% 감소한 1901억원이다.
2023년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718억원) 대비 5.84% 늘어난 760억원이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1조2043억원) 대비 4.76% 감소한 1조1470억원, 순이익은 전년 동기(247억원) 대비 29.96% 감소한 173억원이다.
제일기획은 이날 실적 방어를 위해 △디지털 사업 확대 △비계열 확대 △내실 경영 △핵심사업 강화 등의 카드를 꺼내 들었다.
디지털 사업 확대의 일환으로는 닷컴·DTC(소비자직접판매) 등 핵심 사업의 서비스 고도화와 함께 CRM(고객관리관계)·퍼포먼스 중심 대행 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비계열 확대의 일환으로는 기존 광고주 대행 영역·국가를 확대하고 북미, 중국 중심의 신규 광고주를 개발하겠다고 했다.
내실 경영의 일환으로는 경비 등 판관비의 효율화를 지속 추진하고 조직 재정비 등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핵심사업 강화 노력으로는 M&A(인수합병) 등 투자를 지속 검토하고 AI(인공지능) 등 디지털 신사업 기회를 발굴하겠다고 했다.
이정현 기자 goro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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