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공영관광지 설 연휴 정상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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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설 연휴 기간인 내달 9~12일 공영관광지 5곳을 휴무일 없이 정상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영관광지는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대포주상절리대, 천제연폭포, 산방산·용머리해안 등 5곳으로 연중 휴무일 없이 365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천지연폭포는 시내에 위치한 관광지 중 유일하게 야간에도 운영하며, 오후 9시50분까지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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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서귀포시는 설 연휴 기간인 내달 9~12일 공영관광지 5곳을 휴무일 없이 정상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영관광지는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대포주상절리대, 천제연폭포, 산방산·용머리해안 등 5곳으로 연중 휴무일 없이 365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천지연폭포는 시내에 위치한 관광지 중 유일하게 야간에도 운영하며, 오후 9시50분까지 관람할 수 있다.
또 용머리해안은 날씨 및 간조·만조 등 해수 영향을 받아 관람 통제가 수시 발생하는 곳으로 방문 전 관람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서귀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좋은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공영관광지 시설 안전 관리 및 관람객 불편 사항을 수시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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