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봉산동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에 '서한' 선정

김종엽 기자 2024. 1. 3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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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건설업체인 ㈜서한은 30일 대구 중구 '봉산동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한은 최근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참석 조합원 88%의 찬성을 얻어 봉산동 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손인택 서한 영업본부장은 "봉산동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은 올해 수주목표 달성을 위한 첫 걸음으로 큰 의미가 있다"며 "구도심을 새로운 주거, 문화, 교육 중심지로 재창조해 대구 중심을 대표할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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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봉산동 재개발정비사업 조감도.(서한 제공)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 건설업체인 ㈜서한은 30일 대구 중구 '봉산동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한은 최근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참석 조합원 88%의 찬성을 얻어 봉산동 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서한의 대표 브랜드인 '포레스트'가 들어설 봉산동 재개발정비사업은 봉산동 일원 1만6366㎡에 지하 2층~지상 42층 규모의 5개동 433가구 아파트와 오피스텔,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주상복합건축사업이다.

손인택 서한 영업본부장은 "봉산동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은 올해 수주목표 달성을 위한 첫 걸음으로 큰 의미가 있다"며 "구도심을 새로운 주거, 문화, 교육 중심지로 재창조해 대구 중심을 대표할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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