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역대 최초 300승'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 축하행사...유니폼 이벤트 진행

금윤호 기자 2024. 1. 3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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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역대 최초 300승 금자탑을 세운 위성우 감독을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

우리은행은 30일 "오는 3일 열리는 부산 BNK썸과의 경기 때 최초 300승을 달성한 위성우 감독을 축하하기 위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 시작에 앞서 위성우 감독의 WKBL 역대 최초 300승 달성 헌정 영상을 홈 팬들과 함께 관람하고, 구단은 300승을 기념하는 의미로 숫자 '300'이 새겨진 순금 기념패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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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역대 최초 300승 금자탑을 세운 위성우 감독을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

우리은행은 30일 "오는 3일 열리는 부산 BNK썸과의 경기 때 최초 300승을 달성한 위성우 감독을 축하하기 위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 시작에 앞서 위성우 감독의 WKBL 역대 최초 300승 달성 헌정 영상을 홈 팬들과 함께 관람하고, 구단은 300승을 기념하는 의미로 숫자 '300'이 새겨진 순금 기념패를 전달한다.

또한 홈 경기에 출전하는 우리은행 선수들은 위성우 감독 300승을 축하하는 이벤트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르며, 해당 유니폼은 추첨을 통해 관중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우리은행과 BNK의 경기는 3일 오후 6시 아산 이순신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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