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전통시장 활성화 노인일자리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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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는 30일 제물포스마트타운에서 신규 시니어일자리 개발을 통한 전통시장의 자생력 강화 및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인천경기북부지역 본부장 이도열)과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는 노인일자리 정책개발 및 신규사업개발, 수행기관의 HUB 역할 등으로 인천 노인일자리를 대표하고 있으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전통시장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국민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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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는 30일 제물포스마트타운에서 신규 시니어일자리 개발을 통한 전통시장의 자생력 강화 및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인천경기북부지역 본부장 이도열)과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는 노인일자리 정책개발 및 신규사업개발, 수행기관의 HUB 역할 등으로 인천 노인일자리를 대표하고 있으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전통시장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국민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을 위해 6개 분야의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11개 단위 사업 중 ‘디지털 전통시장 종합지원’ 및 ‘전통시장 화재 안전 점검’ 등의 주요 사업에 분야에서 신규 노인일자리를 창출하여 노인인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양 기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디지털 전통시장 종합지원’을 위하여 상인회 및 공단의 행정업무 보조 인력인 시장 매니저와 전통시장 상점가 내 공동 택배, 배달 등의 주문 및 배송관리 인력인 배송 매니저 등의 신규 시니어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또 ‘전통시장 화재 안전 점검’에 대비하기 위한 ‘화재안전점검원’을 양성하여 각 전통시장에 파견, 안전한 시장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아울러 창업을 원하는 시니어를 대상 정부 지원정책 소개 및 창업 관련 교육지원과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한 공공시설 봉사 등의 공익서비스 제공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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