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이재명’ 이헌욱, 경기 용인정 출마 선언

2024. 1. 3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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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시~13시 20분)
■ 방송일 : 2024년 1월 30일 (화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 출연 :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소장, 정혁진 변호사, 조현삼 변호사

[이용환 앵커]
이러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경기도 용인에 용인이 지역구가 총 4개입니다. 갑, 을, 병, 정. 그런데 그 4개의 지역구 가운데 용인정 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인물이 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가까운 인물이에요. 그런데 이재명 대표가 흉기로 공격을 당한 이후에 병원을 나서면서 퇴원하면서 했던 이야기 있죠. 법, 펜, 칼. 그 이야기가 등장할 겁니다. 들어보시죠.

이 인물의 얼굴 생김새나 이런 것 좀 생소하실 수 있어요. 이헌욱이라는 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인데. 이 이헌욱 전 사장이 논란이 됐던 것이 그것이죠. 이재명 대표 옆집에 집을 얻었었잖아요, 대선전에 GH가. 그것 말이야 이재명 대표의 대선 캠프로 합숙소로 쓰려고 방 얻었던 것 아니야? 이런 논란에 휩싸였던 인물인데. 이번에 용인 정 지역에 출마하겠소이다. 이렇게 도전장을 낸 것입니다. 정 변호사님, 어떻게 보세요?

[정혁진 변호사]
글쎄요. 우리나라 국민 중에 누가 이재명 대표를 죽이려고 했습니까? 제가 봤을 때는 그런 사람 피습했던 공격했던 그 사람 말고는 누가 있었을까, 그런 생각은 들고요. 이재명 대표에게는 법적 책임을 물으려고 하는 거예요. 그것을 변호사가 되는 이헌욱 변호사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그렇게 간과하고 이야기를 한다. 저는 그것은 말이 안 된다는 그런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이재명 대표가 경기도지사할 때 GH 사장하지 않았습니까? GH 사장할 때 이런저런 의혹들 같은 것들이 사실은 많이 묻혀 있었던 것이 사실인데. 이헌욱 변호사의 출마로 인해가지고 그런 부분들이 재조명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저는 그렇게 판단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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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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