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청 특공대 "청소년올림픽 마무리까지 완벽 경계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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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방경찰청 소속 특공대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폐막을 앞두고 빙상경기가 열리는 강릉에서 해양 대테러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0일 동해해경청에 따르면 해경 특공대는 청소년올림픽이 폐막하는 2월 1일까지 강릉 사천항과 강릉항 일대에서 해양 대테러 경계태세를 유지한다.
동해해경청 특공대를 비롯한 전국 5곳 해경 특공대 요원들이 모여 대테러, 선박인질구출, 해안순찰, 경호활동을 하며 올림픽 기간 내내 즉각적인 출동이 가능하도록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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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스1) 윤왕근 기자 = 동해지방경찰청 소속 특공대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폐막을 앞두고 빙상경기가 열리는 강릉에서 해양 대테러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0일 동해해경청에 따르면 해경 특공대는 청소년올림픽이 폐막하는 2월 1일까지 강릉 사천항과 강릉항 일대에서 해양 대테러 경계태세를 유지한다.
동해해경청 특공대를 비롯한 전국 5곳 해경 특공대 요원들이 모여 대테러, 선박인질구출, 해안순찰, 경호활동을 하며 올림픽 기간 내내 즉각적인 출동이 가능하도록 대비하고 있다.
정영창 특공대장은 “올림픽 기간 중 일말의 불미스런 일도 발생하지 않도록 24시간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대회가 막바지로 접어든 만큼 긴장감을 놓지 않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선수단과 관계자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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