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소연 “슈화와 가장 잘 맞아, 서로 귀찮게 안 해” (가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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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 소연이 슈화와 가장 편한 사이라고 고백했다.
1월 30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여자)아이들 미연, 소연, 슈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소연은 세 멤버의 호흡을 묻는 질문에 "제가 되게 좋아하는 조합이다. 믿기지 않겠지만 제가 슈화랑 개인적으로 잘 맞는다"고 운을 뗐다.
소연이 "두 사람 사이의 어색함을 미연 언니가 잡아준다"고 하자 미연은 "둘이 I(내향형)라 제가 살짝 껴서 중화제 역할을 해준다"고 맞장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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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소연이 슈화와 가장 편한 사이라고 고백했다.
1월 30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여자)아이들 미연, 소연, 슈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컨디션 난조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민니와 우기는 불참했다.
이날 소연은 세 멤버의 호흡을 묻는 질문에 "제가 되게 좋아하는 조합이다. 믿기지 않겠지만 제가 슈화랑 개인적으로 잘 맞는다"고 운을 뗐다. 슈화 역시 "서로 방해하지 않고 귀찮게 하지 않는다"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소연이 "두 사람 사이의 어색함을 미연 언니가 잡아준다"고 하자 미연은 "둘이 I(내향형)라 제가 살짝 껴서 중화제 역할을 해준다"고 맞장구쳤다. 그러나 슈화는 세 사람의 조합을 만족스러워하면서도 "미연 언니 안 끼어도 된다. 우리는 편하다. 그렇게 어색하지 않다"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지난 29일 정규 2집 '2'(Two)를 발매했다.
(사진=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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