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대학생 관리회계 사례발표 경진대회'서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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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는 최근 학부생들이 한국관리회계학회의 '제10회 대학생 관리회계 사례발표 경진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학생 관리회계 사례발표 경진대회'는 학부생이 실제 기업에서 관리회계 이슈를 발굴·분석해 발표하는 공모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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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는 최근 학부생들이 한국관리회계학회의 '제10회 대학생 관리회계 사례발표 경진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학생 관리회계 사례발표 경진대회'는 학부생이 실제 기업에서 관리회계 이슈를 발굴·분석해 발표하는 공모전이다.
가톨릭대 재학생들로 구성된 '포스코는 할 수 있죠' 팀(윤달재·이현재·장희윤·함단비·최정윤)과 'J.A.L.K' 팀(이영조·정민재·안근영·공지예)은 각각 △포스코의 수소환원제철 도입 의사결정은 합리적인가? 시나리오 기법을 통한 관련원가 분석 △엔데믹 이후 유일생존 마스크기업의 턴어라운드 전략을 발표해 우수상을 받았다.
특히 '포스코는 할 수 있죠' 팀은 탄소국경세 등 학부 수준에서 접근하기 어려운 철강 기술 문제를 심도 있게 풀어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범준 회계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학생이 멘토와 함께 현실의 문제를 찾고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프로젝트 기반 강의를 통해 학생의 문제해결역량을 향상하겠다"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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