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럴 해턴 LIV 골프 이적…계약금 65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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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골프 세계랭킹 16위 티럴 해턴(잉글랜드)이 6500만 달러(865억 원)를 받고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후원하는 LIV 골프로 이적한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는 30일(한국시간) 영국 텔레그래프 보도를 인용해 "해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떠나 LIV 골프로 이적했다. 계약금은 6500만 달러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세계랭킹 3위 람은 지난해 말 최대 6억 달러를 받고 LIV 골프로 이적해 멕시코 대회에서 데뷔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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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는 30일(한국시간) 영국 텔레그래프 보도를 인용해 “해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떠나 LIV 골프로 이적했다. 계약금은 6500만 달러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해턴은 2월 2일부터 멕시코에서 펼쳐지는 LIV 골프 시즌 개막전에서 욘 람(스페인)이 이끄는 팀의 일원으로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랭킹 3위 람은 지난해 말 최대 6억 달러를 받고 LIV 골프로 이적해 멕시코 대회에서 데뷔전을 갖는다.
해턴은 미국과 유럽연합팀의 대항전인 라이더컵에서 지난해 유럽팀 일원으로 출전해 람과 호흡을 맞춰 미국을 상대로 승점 2를 챙기는 등 유독 람과 가까워 람의 LIV 이적 후 그의 뒤를 따를 것이란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2011년 프로로 전향해 2017~2018시즌부터 PGA 투어에서 활동한 해턴은 총 128대회에 출전해 2020년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1승을 챙기고 준우승 3회, 톱10 32회를 기록했다. LIV 소속 선수 중에서는 람에 이어 두 번째로 세계랭킹이 높다.
김도헌 스포츠동아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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