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만에 다시 만난 尹-韓 / '이태원 특별법' 거부권 의결 / '신생아 특례대출' 신청 폭주 [프레스룸LIVE-앵커브리핑]

2024. 1. 30.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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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30일 화요일, 프레스룸 라이브입니다. 오늘의 가장 따끈따끈한 뉴스부터 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충남 서천 화재 현장 만남 이후 엿새 만에, 어제 용산 대통령실에서 오찬을 함께했습니다. 최근 불거진 갈등 언급 없이 민생 현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한 걸로 전해집니다. 자세히 살펴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조금 전,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이태원 참사 특별법 재의요구안 즉 거부안을 심의, 의결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5번째 거부권을 행사할 걸로 보이는데, 정부는 희생자와 유가족에 대한 지원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출산 극복 일환으로, 최저 연1%대 금리로 최대 5억 원의 주택 구입 자금을 빌려주는 신생아 특례 대출 신청 첫날인 어제, 신청자가 한꺼번에 몰리며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이트 접속에만 1시간 안팎이 지연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프레스룸 라이브, 1분 뒤에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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