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서부청사, 2월 1~2일 청정임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진주시 소재 도청 서부청사에서 설맞이 청정임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도내 임업인단체에서 추천한 생산자들이 직접 특산품을 시중 가격보다 5~20% 저렴하게 판매·홍보한다.
경남도 문정열 산림휴양과장은 "이번 설맞이 직거래 장터가 도민에게 품질이 우수한 임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해 만족을 주고, 도내 청정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가 되어 소비가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진주시 소재 도청 서부청사에서 설맞이 청정임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도내 임업인단체에서 추천한 생산자들이 직접 특산품을 시중 가격보다 5~20% 저렴하게 판매·홍보한다.
5개 부스에서 산양삼·도라지·동백기름 등 선물용 특산품과 밤·대추·곶감, 산나물, 전국에서 제일 먼저 수확되는 고로쇠 수액, 해발 600m 이상에서 자란 거창 잣 등 설 제수용 청정임산물 50여 품목을 판매한다.
이 외 캠핑용 장작, 정원식물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하고, 항산화 기능성분이 풍부한 식용 동백기름으로 만든 요리 시식회와 지친 몸의 활력을 높여주는 황칠차 시음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경남도 문정열 산림휴양과장은 "이번 설맞이 직거래 장터가 도민에게 품질이 우수한 임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해 만족을 주고, 도내 청정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가 되어 소비가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