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이차전지산업 기업육성’ 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가 새로운 미래 신산업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시비 20억 원을 투입해 이차전지산업 육성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 대표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체계적인 이차전지산업 생태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 대표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체계적인 이차전지산업 생태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주요 내용으로 이차전지산업 분야의 혁신 역량을 보유한 선도기업과 성장 가능성을 지닌 유망기업을 발굴하여 지원하고 기업 인력 부족 해소를 위한 인력양성 사업을 추진한다.
또 타 시도 대비 대전이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특화 전략을 마련하고, 자생적 생태계 조성과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산학연관 네트워크 운영 및 온오프라인 전방위적 홍보를 통해 사업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대전시는 전 세계적 친환경, 디지털 정책에 따라 이차전지산업이 핵심 산업으로 주목받고 지속적인 성장이 전망됨에 따라 지난해에‘대전시 이차전지산업 생태계 기반 조성 기본 전략’을 수립하고 ‘산학연관 이차전지산업 발전협의회’를 발족해 협업체계를 마련했다.
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앞으로 이차전지산업 분야 지역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여 산업생태계 조성을 가속하겠다”며“대전시 4대 전략산업과 이차전지산업의 연계를 통한 동반 성장 시너지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대전)|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스코리아 출신’ 프로골퍼 김솔비, 솔로몬코드와 전속계약
- 빠니보틀, 짐 누락에 분노→‘빤스보틀’ 충격 비주얼 (태계일주3)[TV종합]
- 이병헌♥이민정 美LA 자택에 좀도둑 들어…“큰 피해無” [공식]
- 이지아 교도소 수감까지…남편 복 지지리도 없네 (끝내주는 해결사)
- 김호중, 다이어트 결심 “하루 배달 40만원씩…어플 삭제” (미우새)
- 김종국 “전재산 사회에 환원하겠다” 파격 공약에 부모 초긴장 (미우새)
- [단독] ‘김준호♥’ 김지민, ‘독박투어3’ 출연…함께 여행간다
- “PD님 질기시네”…‘촬영 동의’ 남편→중단 요청…역대급 (오은영 리포트)
- 채연, 군부대 행사로 건물주 “한남동·성수동에, 최근 2배↑” (영업비밀)
- 박세리, ‘푹다행’ 촬영 무리였나…바다에 빨려 들어갈 뻔 ‘아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