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사랑의 떡국 떡’ 전달식 개최

2024. 1. 30.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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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은 지난 29일 NH대전농협은행으로부터 '사랑의 떡국 떡' 1,300만 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30일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전달식은 NH대전농협은행에서 다가오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교육 취약 학생들을 지원하는 것으로 대전 관내 초·중·고등학생 총 400명에게 가구당 4kg씩 총 1,600kg이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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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전경. 사진제공ㅣ대전교육청
대전교육청은 지난 29일 NH대전농협은행으로부터 ‘사랑의 떡국 떡’ 1,300만 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30일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전달식은 NH대전농협은행에서 다가오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교육 취약 학생들을 지원하는 것으로 대전 관내 초·중·고등학생 총 400명에게 가구당 4kg씩 총 1,600kg이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NH대전농협은행 이재윤 본부장은 “가족과 함께 떡국을 나누며 행복을 느끼는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사랑이 가득 담긴 NH대전농협은행의 떡국 떡 지원에 감사드리며, 우리 학생들이 훗날 받은 사랑을 전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두루 살피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대전)|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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