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부산시설공단, 장애인 재활시설 찾아 구슬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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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은 30일 설 명절을 앞두고 부산진구 지체·지적 장애인 재활 시설인 신애재활원을 찾아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공단 직원들은 재활원 건물 내 전기시설과 외부 편의시설 등을 점검·보수하고 주변 화단 계절초화를 식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직원들의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세제, 화장지 등 생필품을 구매해 재활원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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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시설공단은 30일 설 명절을 앞두고 부산진구 지체·지적 장애인 재활 시설인 신애재활원을 찾아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공단 직원들은 재활원 건물 내 전기시설과 외부 편의시설 등을 점검·보수하고 주변 화단 계절초화를 식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직원들의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세제, 화장지 등 생필품을 구매해 재활원에 전달했다.
◇부산식약청 자성대수입식품검사소, 부두 운영 종료로 이전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부산시 동구 자성대 부두에 소재하던 자성대수입식품검사소를 부산도시철도 1호선 범일역 인근(부산진구 자유평화로 11)으로 이전한다고 30일 밝혔다.
자성대수입식품검사소는 북항 재개발계획에 따른 자성대 부두의 운영 종료를 앞두고 이전하게 되었다.
검사소 이전은 수입식품 검사업무 공백이 없도록 다음달 2일 근무 시간 이후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같은달 5일부터 새로운 검사소에서 수입식품 검사업무가 수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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