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옥천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힘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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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과 옥천군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해 힘을 모은다.
윤건영 교육감은 "옥천지역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은 옥천군 발전과 미래교육으로의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교육청, 지자체, 대학 등이 힘을 모아 우수 인재들이 지역에 기여하는 선순환 체계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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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교육청과 옥천군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해 힘을 모은다.
양 기관은 30일 도교육청에서 이 같은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
윤건영 교육감과 황규철 군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과 지역교육 발전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협약 주요내용은 △교육 발전전략 수립 △지역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지원 확대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 정주여건 개선 △운영기획서 마련 등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옥천지역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은 옥천군 발전과 미래교육으로의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교육청, 지자체, 대학 등이 힘을 모아 우수 인재들이 지역에 기여하는 선순환 체계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방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자체·교육청·대학·기업·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교육을 혁신하고, 지역인재 양성부터 정주 환경까지 종합 지원하는 정책이다.
시범지역으로 지정되면 향후 3년간 지역 맞춤형 규제 특례, 교육부 특별교부금 지원 등의 혜택이 있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1차 공모 신청은 오는 2월 9일까지다. 지방시대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3월 초 교육부가 지정한다. 2차 공모는 6월 예정이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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