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30일 뉴스센터13
■ 이태원특별법 재의요구안 의결…오늘 거부권 행사
정부가 국무회의에서 이태원 특별법에 대한 재의요구안을 의결했습니다. 다만 보완 조치로, 10·29 참사 피해지원위원회를 설치하고, 희생자 추모시설 건립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여 "재협상 가능"…야 "비정한 정권"
이태원특별법 거부권 행사에 대해 국민의힘은 독소조항이 제거되면 재협상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유가족의 호소를 외면하는 비정한 정권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합참 "북, 서해상 순항미사일 수 발 발사"
오늘 오전 7시쯤, 북한이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 수 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이틀 전, 잠수함발사순항미사일 시험 발사 이후 이틀 만입니다.
■ '뒷돈 혐의' KIA 김종국 전 감독 구속기로
구단 후원사로부터 1억원 대의 뒷돈을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인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종국 전 감독, 장정석 전 단장에 대한 구속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두 사람은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 "4년 뒤 유치원·어린이집 3분의 1 사라져"
저출산 가속화로 4년 뒤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2022년의 3분의 1가량 사라질 것이란 예측이 나왔습니다. 특히 서울과 부산 등 대도시의 예상 감소율은 40%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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