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동참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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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응원릴레이에 지역 각 기관·단체의 동참이 늘어가고 있다.
철원군체육회는 최근 철원종합운동장에서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앞서 철원군의회와 갈말읍이장협의회, 동송읍이장협의회, 동송읍새마을부녀회 등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릴레이 응원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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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응원릴레이에 지역 각 기관·단체의 동참이 늘어가고 있다.
철원군체육회는 최근 철원종합운동장에서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어 철원군 시설관리사업소도 30일 고석정 꽃밭 정문 앞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김현석 시설관리사업소장을 비롯한 직원 일동은 ‘국제스케이트장 철원군 유치를 기원합니다’의 현수막을 들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염원과 함께 올해 고석정 꽃밭 관람객 100만 돌파 및 누적 관람객 200만 돌파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앞서 철원군의회와 갈말읍이장협의회, 동송읍이장협의회, 동송읍새마을부녀회 등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릴레이 응원에 동참했다.
한편 철원군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 추진위원회는 지난 18일 군청 상황실에서 스케이트장 유치제안 설명회를 갖고 범군민 홍보 활동의 일환으로 서명운동과 함께 릴레이 응원전 나섰다.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서명운동에는 1월말 현재 2000명 이상이 참여했다.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국제스케이트장이 유치될 경우 철원군 오지리 일원 군(軍) 유휴지를 활용해 토지 매입비를 줄일 수 있다”며 “향후 지속적인 홍보 활동과 주민서명 운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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