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장 자치구에서 또 규모 5.7 지진 발생
권란 기자 2024. 1. 3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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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와 키르기스스탄 국경지대에서 또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중국지진망센터는 오늘(30일) 오전 6시 27분 신장 위구르 자치구 아허치현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직까지 이번 지진에 따른 구체적인 피해 규모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는 지난 23일에도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3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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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와 키르기스스탄 국경지대에서 또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중국지진망센터는 오늘(30일) 오전 6시 27분 신장 위구르 자치구 아허치현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앙 깊이는 10km입니다.
아직까지 이번 지진에 따른 구체적인 피해 규모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는 지난 23일에도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3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사진=GFZ 제공, 연합뉴스)
권란 기자 ji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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