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니아·김민정, 페이크 파울로 20만원 반칙금 부과

맹봉주 기자 2024. 1. 30.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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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크 파울 숫자가 줄었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30일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시즌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페이크 파울 현황을 공개했다.

4라운드 기간 페이크 파울을 기록한 선수는 인천 신한은행 김소니아, 청주 KB스타즈 김민정이다.

WKBL이 라운드별로 페이크 파울 현황을 공개하기 시작한 2022-2023시즌 1라운드 이후 정규 리그 라운드 기준 가장 적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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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니아와 김민정(왼쪽부터) ⓒ WKBL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페이크 파울 숫자가 줄었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30일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시즌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페이크 파울 현황을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올해 1월 25일까지 진행된 4라운드 15경기에서 총 2건의 페이크 파울이 발생했다.

4라운드 기간 페이크 파울을 기록한 선수는 인천 신한은행 김소니아, 청주 KB스타즈 김민정이다. 두 선수 모두 올 시즌 페이크 파울 누적 2회씩을 기록하며 각각 20만 원의 반칙금을 부과받았다.

WKBL이 라운드별로 페이크 파울 현황을 공개하기 시작한 2022-2023시즌 1라운드 이후 정규 리그 라운드 기준 가장 적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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