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 다음달 12일 신형 밴티지 공개…'드라이버를 위한 車'

김재성 기자 2024. 1. 3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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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74년에 걸친 상징적인 레이싱 혈통에서 탄생한 가장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명차 밴티지(Vantage) 신형을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애스턴마틴 밴티지는 진정한 드라이버를 위해 설계된 스포츠카로, 순수한 드라이빙 경험을 갈망하고 한계에 도전하는 운전자를 위한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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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재성 기자)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74년에 걸친 상징적인 레이싱 혈통에서 탄생한 가장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명차 밴티지(Vantage) 신형을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형 밴티지는 오는 2월 12일 새로운 포뮬러 1(Formula One) 차량인 AMR24와, 신형 밴티지 GT3 레이스카와 나란히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애스턴마틴 밴티지는 진정한 드라이버를 위해 설계된 스포츠카로, 순수한 드라이빙 경험을 갈망하고 한계에 도전하는 운전자를 위한 차량이다. 동급 자동차 중 최고의 성능을 보유하고 있는 밴티지는 단순히 숫자만 달라진 것이 아닌 순수한 성능에 대한 진정성 있고 타협 없는 성능을 선보인다.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Vantage) 티저 (사진=애스턴마틴코리아)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Vantage) 티저 (사진=애스턴마틴코리아)

김재성 기자(sorrykim@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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