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향한 안양의 보강, 브라질 공격수 단레이 영입… “내 목표는 승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FC안양이 브라질 스트라이커 단레이를 영입했다.
단레이의 합류로 안양의 공격진은 큰 활력을 갖출 전망이다.
안양에 합류한 단레이는 "브라질에서 한국까지 먼 여정이었지만 안양에 합류해서 행복하다. 구단의 목표와 내 목표는 일치한다. 안양의 승격을 위해 최선을 다할테니 팬 분들의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FC안양이 브라질 스트라이커 단레이를 영입했다.
지난 2020년 브라질 세리에C의 인디펜단테-PA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한 단레이는 이후 페이산두 SC, 샤페코엔시, 나우티코 등의 브라질 클럽을 거쳤다. 줄곧 브라질에서만 커리어를 쌓은 그는 2024시즌을 앞두고 그의 커리어 처음으로 해외 진출을 결정했고, 안양에 합류하게 됐다.
단레이는 순도 높은 골결정력을 보유한 최전방 스트라이커다. 184cm-81kg의 준수한 피지컬을 지닌 그는 침투 이후 마무리는 물론, 동료선수들을 활용한 연계 플레이에도 큰 장점을 갖고 있는 공격수다. 단레이의 합류로 안양의 공격진은 큰 활력을 갖출 전망이다.
안양에 합류한 단레이는 “브라질에서 한국까지 먼 여정이었지만 안양에 합류해서 행복하다. 구단의 목표와 내 목표는 일치한다. 안양의 승격을 위해 최선을 다할테니 팬 분들의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태국 촌부리에서 진행된 1차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안양 선수단은 오는 2월 5일(월), 경상남도 남해로 2024시즌 2차 전지훈련을 떠난다.
사진=김천상무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라크-UAE 탈락, 역대급 이변의 아시안컵... 한국은 이겨낼 수 있을까 [아시안컵]
- “맨시티를 떠나려고 했습니다”... 바람피다 걸린 워커, 아내의 공개 저격에 결국 사과의 인터
- ‘제대로 된 후임자가 와야한다’... 클롭 사임→반 다이크, 재계약 결정 연기
- 사사키 선수협 탈퇴 소동+오타니 지급 유예 패러디...日 인기 마스코트, 연봉 54만원+음료 무제한
- “우리가 우승을 못하면 이 두 개XX 때문임을 기억하자”... 텐 하흐와 다른 퍼거슨의 강경 정책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