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얘들아, 디지털 별빛관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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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친화형 디지털 놀이터 '달서디지털별빛관'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달서구는 달서별빛캠핑장(송현동) 내 위치한 뚝딱뚝딱공작소(114㎡)를 리모델링해 '달서디지털별빛관'을 조성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급변하고 다양화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누구나 디지털 세상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 속 디지털 체험 공간을 조성해 사람 중심의 특화된 스마트도시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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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친화형 디지털 놀이터 '달서디지털별빛관'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달서디지털별빛관'은 ICT 기술을 활용해 지역사회 디지털전환, 경쟁력 강화,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조성됐다.
달서구는 달서별빛캠핑장(송현동) 내 위치한 뚝딱뚝딱공작소(114㎡)를 리모델링해 '달서디지털별빛관'을 조성했다.
자라나는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 향상을 위해 첨단기술과 문화를 접목한 별빛관은 크게 '체험미디어공간'과 '실감미디어공간'으로 구분된다.
체험관은 모션스캔, 모션월, 모션블레이드, 모션블록, 모션캐치로 구성됐다. 인터랙티브 미디어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된 쌍방향 형식 콘텐츠로 동작 인식이나 움직임에 따라 반응하는 영상을 체험할 수 있다.
실감관은 별의 비행, 행성 속으로, 별 내리다, 은하수, 별 스케치라는 주제로 일정표에 따라 상영되게 된다. 사방으로 가득 찬 우주와 별빛 속에서 상상력을 유발할 수 있는 ICT기술이 적용됐다.
한편 구청은 '달서별빛캠프캠핑장' 주차장 부지(1800㎡, 지하1~지상1층)에 미래먹거리로 주목받는 천문·우주 분야 공립전문과학관인 '별빛천체과학관' 건립도 추진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급변하고 다양화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누구나 디지털 세상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 속 디지털 체험 공간을 조성해 사람 중심의 특화된 스마트도시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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