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예금자보호한도 1억 원으로...근로자 재형저축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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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이자소득세가 면제되는 '근로자 재산 형성 저축'을 다시 도입하고, 현재 5천만 원인 예금자 보호 한도는 1억 원까지 올리는 내용의 총선 공약을 오늘(30일) 발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2030 청년층 자산 형성과 4050 중장년층의 노후 준비를 돕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서민·소상공인 새로 희망' 공약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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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이자소득세가 면제되는 '근로자 재산 형성 저축'을 다시 도입하고, 현재 5천만 원인 예금자 보호 한도는 1억 원까지 올리는 내용의 총선 공약을 오늘(30일) 발표했습니다.
또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비과세 한도를 500만 원까지 올리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점포 신용카드 사용액의 50%를 소득공제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2030 청년층 자산 형성과 4050 중장년층의 노후 준비를 돕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서민·소상공인 새로 희망' 공약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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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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